최근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언제부터?

지금으로부터 몇시간전, 돈스파이크의 마약 혐의가 사실로 밝혀져 큰 화제가 이루어졌습니다. 결혼 전부터 마약에 손을 댄 사실로 큰 화제가 일어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오늘은 여러 기사를 보다 마약 혐의로 체포된 연예인이 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바로 돈스파이크인데요. 고기먹방의 대가라 들리는 돈스파이크가 최근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마약 투약 혐의 의심을 받다 결국, 조사를 받고 체포되었다는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돈스파이크, 6월 결혼 전부터 마약 투약 의혹
엄청난 횟수의 마약 투여로 큰 화제

돈스파이크는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육류에 관련된 프로그램에서도 가끔 모습을 비추었으며 먹방에도 남들 못지않게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사람들에게 넓게 전파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만약 거짓이라면 마약에 관련된 물건들이 포착되지 않았을텐데 어제 오후 8시에 강남 인근 한 호텔에서 필로폰 30g이 발각되어 경찰에 의해 압수되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마약은 불법이기에 돈스파이크는 발각된 즉시 경찰로부터 체포되었습니다.

추가 조사까지 원하는 경찰의 입장이 보이면서, 다른 기사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지난 4월부터 마약 투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도 했습니다. 4월이면 돈스파이크의 결혼 이전이기도 합니다. 큰 충격에 휩싸이면서 경찰측에선 필로폰 수치를 측정했습니다. 돈스파이크가 양성으로 나오자 그동안 맞춰지지 않은 퍼즐들이 맞춰지면서 의혹은 사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심지어 현장에서는 필로폰을 소지하기까지 했다는 내용도 보였습니다.필로폰 소지량은 약 1천회 분량이였다고 합니다.

연합뉴스의 보도또한 보자면, 지난 4월부터는 강남 등 서울 곳곳 일대를 돌아다니며 호텔 등 파티룸을 빌려 여러차례 마약을 투여했다고 나왔습니다. 투약 의혹과 범행 사실이 밝혀지지 않도록 일부러 여러 호텔에 묵으며 마약을 투여했었고, 지속된 투여속에서 공범이 잡힘으로서 돈스파이크 또한 검거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