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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뷔페 알뜰하게 즐기는 좋은방법 [뷔페꿀팁]

by 영신이네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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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접시에 담아 먹고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뷔페에 가서 식사를 했을 것이다. 금방 배부른사람과 여유롭게 배를 채우는 사람 중 상관은 없지만, 여유롭게 모든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식사를 할 경우 컨셉이 정해져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 마련입니다. 그치만 어느 하루는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을때 뷔페에 가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뷔페를 좋아하는 저로썬 처음부터 끝까지 부족함없이 먹고싶어 먹는 순서를 정해놓고 식사를합니다. 남들보다 왠만해선 많이 먹기에 뷔페꿀팁을 적어보려 합니다.

많은 선택지를 가진 뷔페
먹기 전 코스요리를 생각하자
포만감이 적은 음식부터
디저트를 위한 10%

1 . 먹는 순서가 있을까?

뷔페는 정해진 시간내에 여러가지 음식을 제한없이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그래서 제공되는 순서또한 없으며 담아갈 음식 또한 본인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대부분 첫 접시에는 육류나 초밥류를 많이 담아가 식사를 합니다. 잘못된건 아니지만 가면 갈수록 많이 먹지 못합니다. 뷔페를 먹기 전, 코스요리를 생각하면 순서가 얼추 짜여집니다. 처음엔 샐러드나 스프와 같이 식욕을 자극시키고 포만감이 낮은 음식부터 제공되며 이후에는 어폐류, 육류 등 메인음식이 주어집니다. 실제로 코스요리 순서에 맞추어 뷔페에서 식사를 할 경우, 못해도 1접시는 더 먹을 수 있습니다(물론 개인 식사량에 따라 다름)

• 많이먹고 싶다면 코스요리처럼

2 . 시작은 가볍게

• 고기를 먹을 때 먼저 불판을 달군다고 생각

어느 한가지만 고집해서 먹기엔 너무나도 지루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음식을 조화롭게 매치하여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하기 전 다양한 종류로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합니다. 식전주로 와인을 마신다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고 온다거나, 공복인 상태에서 물만 마시고 온다던지 종류는 엄청 많습니다. 이것과 비슷하게 뷔페에서도 제가 생각하는 사전준비가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오해는 삼가..)

•꼭 채소가 아니여도 괜찮다. 포만감/콜레스테롤이 낮은 음식부터 공략하자.

: 처음부터 빈속에 술을 마시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고 가정해봅시다. 속이 쓰리거나 느끼함이 자욱할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아침식사를 시리얼이나 빵과 우유 등 공복상태의 위장에 자극을 주지않는 음식으로 대체합니다. 뷔페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리얼을 디저트로 생각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채소와 같이 자극성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낮은 음식부터 스타트를 끊으면 이후에 먹는 육류나 기름진 음식들이 더욱 잘 넘어가며 포만감은 천천히 쌓입니다(개인 피셜을 떠나 이렇게 먹으면 훨씬 깔끔하고 많이 먹을 수 있다)

3 . 배가 터져도 디저트는 먹고싶을때

만약 처음부터 중간까지 성공적인 식사를 이어갔다면 후반부에 이르러 디저트가 생각날 것입니다. 허나 중간부터 주체하지 못한 채 계속 식사를 할 경우 디저트는 한입도 못댑니다. 느끼는 포만감의 80% 정도까지 차올랐으면 디저트를 먹기 딱 좋은 시간입니다. 솔직히 커피와 케이크, 파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식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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