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2 17세기 튤립사건 - 네덜란드 최악의 사건 [경제공부] 2020년부터 엄청난 열풍이 불어 너도나도 했던 돈벌이는 무엇일까요? 코인이죠. 차트분석만 하고 운이 좋다면 누구든 벌 수 있었죠. 물론 버는만큼 잃는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일확천금을 꿈꿔 코인판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금액인 80,000,000원선을 넘기고 지금은 멸망했지만… 흔히 일어난 버블현상이였기에 당연했습니다. 허나 옛날에도 해외에서 비슷한 맥락의 사건이 있었는데요. 구차하게 설명해봤자 무의미. 간단히 요약해드리겠습니다. 사건의 발달 이 끔찍한 사건의 계기는 다름아닌 늘어난 자본을 더욱 늘리기 위해 투자상품을 찾아서 발생한 것입니다. 네덜란드 지역인 암스테르담이 금융 중심지로 각광을 받으며 많은 전문인력이 유입되었고 기관 및 은행이 발달되었습니다. 국채거래 뿐만 아.. 2023. 6. 6. 여름철 기후 - 엘니뇨의 등장 [기상기후] 올해는 여름이 오기도 전에 다른 동남아지역에서 역대급 최고기온을 연이어 달성했었습니다. 45도부터 51도까지 엄청난 열기가 동남아를 강타했고 인도는 지금도 폭염주의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엘니뇨와 라니냐 지구에선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발생한 현상이 있습니다. 바로 수온의 높낮이가 바뀌는 현상인데요. 이를 쉽게 설명해 수온이 높아지는 것을 엘니뇨, 수온이 낮아지는 것을 라니냐라고 합니다. 지난 몇년 간 여름은 잦은 폭우와 습한 온도가 일상다반사였습니다. 라니냐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 기상현상인데요. 주로 동남아시아, 남아프리카쪽에서 많은 강수량이 발생하고 남아메리카 인근 사막지역은 반대로 평소보다 건조해져 심각한 가뭄이 일어납니다. 대한민국 기준, 여름은 축축.. 2023. 6. 3. 당신은 어떤 투자자인가요? 투자자의 성향에 대하여 우리가 주식을 매매할 때는 2가지 포지션으로 나뉩니다. 숏과 롱. 단기투자와 장기투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마인드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성공할 투자자는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짧게 수익을 내다 - 부화뇌동파 본인의 의지가 아닌 매순간마다 타인이나 상황에 기반하여 투자의 유무를 따지는 투자자를 부화뇌통파라고 합니다. 부화뇌동이란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 움직인다’ 라는 뜻으로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이들을 우린 단기투자자, 숏포지션이라고도 일컫습니다. 주식시장은 크게 3가지의 국면 즉, 예전에 제가 게시글로 내놓았던 글에서도 나왔듯이 주식흐름 사이클이 존재합니다. 제 1국면 - 상승국면 , 제 2국면 - 조정국면 , 제 3국면 - 하락국면으로 3가지 순서로 이는 주기적으로 돌고.. 2023. 6. 2. 이전 1 ··· 5 6 7 8 9 10 11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