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용한술집1 작지만 감성돋는 동네술집 ' 주전자 포차 '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어제 8월 15일에 광복절을 맞이하여 열심히 8시간 근무를 달렸습니다..ㅠ 공휴 수당도 달달하게 받은 뒤, 뭐 여느때처럼 퇴근 후 술 한잔 걸치려고 동네 가까운 술집을 찾았죠 개인적으로 이곳은 알탕이 기가 막히긴 하지만, 다른메뉴도 먹어봤는데 역시나 맛있더라구요 :) 행신에서 아는 사람들은 자주 간다는 술집 ' 주전자포차 ' 를 소개합니다 ! 보시면 알다시피 매장은 아기자기하죠? 마치 일본 변두리에 위치한 꼬치집이나 서울 골목 포장마차 느낌이 나지 않나요? 이런 아담한 바이브를 좋아해서 몇번 찾아와서 술 한잔 했었습니다 ㅎㅎ 해가 저물고 나서 먹으니 분위기도 조용하고 딱 좋더라구요 제 친구들은 집에 있다가 나왔기에 저보다 먼저와서 이미 마시고 있었습니다. 허겁지겁.. 202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