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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음주에 좋은 영양제 [생활정보]

by 영신이네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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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성인이 되고 사람들은 술자리의 낭만을 즐긴다. 소주와 맥주 그리고 양주까지 다양한 술을 곁들어 사람들과 친해지고 유쾌한 분위기에 취한다. 허나 술을 마시고 다음날이 되면 속이 쓰리고 갈증을 호소하는 일명, 숙취가 동반된다. 숙취 그리고 음주생활에 좋은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특별한 날이거나 퇴근하고 나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한잔은 남녀노소 할거없이 환상적입니다. 술 자체를 좋아하거나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등등 여러 이유로 많은 사람들은 모든 일정이 끝나고 시원한 술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분좋은 술자리를 마치고 난 다음날에는 어김없이 숙취가 찾아옵니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음주생활을 하며 지장없이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꼭 챙겨야 할 요소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종합비타민 섭취
간과 장 트러블을 막아주는 유산균
시원한 맥주


1 . 종합비타민

술을 마시게 되면 기분도 좋아지지만 체내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소모됩니다. 흔히 숙취가 약한 사람들은 술을 마실때 물을 자주 마십니다. 이는 알코올로 인해 빠져나간 미네랄을 복구시켜줘 과한 갈증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술자리에서만 이를 해결하기에는 약소합니다. 술자리 이전, 술을 마시지 않는 날에도 음주문화를 좋아한다면 종합비타민을 챙겨 먹어야하고 이는 엄청난 효과를 자랑합니다. 비타민을 꾸준히 챙김으로써 미네랄 부족으로 인한 갈증과 피로함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합비타민은 영양제로도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며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로도 누구나 부족한 요소를 채울 수 있습니다.

2 . 유산균

유산균을 많아 섭취하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소화기관이 탄력적으로 운영되게 합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효과를 불러 일으킬까요? 잦은음주는 숙취도 동반되지만 간이 손상되고 장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간과 장은 매우 연관되어 있는데요. 술로 인해 간 해독 능력이 저하되면 알코올 자용성 독소가 완전히 해독되지 않습니다. 이는 그대로 장으로 배출되고 장 유익균에 피해를 줍니다. 심해지면 흔히 우리가 들어본 ‘과민성대장 증후군’에 걸리기도 합니다. 간 자체에서 해독되지 못한 독소를 막는 방법은 금주밖에 없지만 독소로 인해 불편해진 장은 우수 균주가 포함된 유산균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2차피해를 막을 수 있을 뿐더러 소홀히 관리되었던 장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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