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아이유, 주말 이틀동안 ‘처음’의 의미로 콘서트 개최 [ 연예이슈 ]

누구나 기억하는 국민가수 아이유가 여러 보이그룹과 각자 ‘처음’이라는 의미를 가져 주말 이틀 간,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게시글을 작성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벌써 일요일이 찾아왔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휴식을 취하는 날이 되거나 누군가에게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날이 되기도 합니다.
어제는 이미 개최되었던, 모두가 기대하고 환호하던 국민가수 아이유와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의 콘서트가 17일부터 개최되었습니다. 이들은 각자만의 의미를 담아 ‘처음’이라는 주제를 내새워 콘서트를 밝혔습니다.

17~18일에 개최하는 콘서트
콘서트의 의미와 일정

아름다우시네요..

사람들의 기대 집중된 이유로는 아이유의 콘서트가 지난 2019년 이후로 3년만에 열리는 콘서트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18일은 아이유에게 가장 의미있는 날입니다. 2008년 18일에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에서 ‘미아’라는 곡으로 데뷔를 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2020년에도 가수 아이유는 올림픽경기장 공연을 추진한 기록이 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무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이후, 2022년에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콘서트장으로 이끌렸고 그 여파로 인하여 9~10만명 정도의 인파가 모일 것이라는 관점도 여럿 있었습니다. 콘서트의 주제가 ‘처음’인 이유에는 앞서 설명했던 2008년 18일의 데뷔를 의미하기도 하며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서른살(30살)을 맞이한 해이기 때문에, 30대를 다른 한편으로 의미있는 출발점으로 내세워 주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콘서트 타이틀은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입니다. 노을을 의미하는 타이틀에 맞게 콘서트는 양일 모두 오후 7시에 개최됩니다. 다양한 오프닝곡이 예측되는 가운데 어제였던 17일에 콘서트가 무사히 마쳤는지도 궁금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두번째 날인 18일에도 멋있는 공연으로 마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아이유 콘서트 핵심

1. 콘서트는 17~18일 이틀 간 진행
2. 오후 7시부터 개최
3. 타이틀은 오렌지 태양아래 : 노을 연상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