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공부할 때 한국과 해외 기업의 특색과 종류를 알아가고 있는 도중,
펀드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중에서도 ETF는 내 눈길을 끌었다.
- ETF -
주식처럼 거래를 할 수 있고, 지수의 흐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그렇다면 ETF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일단 말하자면 진짜 많다. 국내,해외 가릴것 없이 원자재,금속 등
다양한 제목에 추종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ETF는
KODEX 인버스 , TIGER 인버스/레버러지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ETF도 펀드이기 때문에 거치식펀드 보단 적립식펀드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주식시장에서 투자에 관하여 아직 공부중이거나 은행 이자률이 적다고 생각이 들때
많은 사람들이 펀드와 채권과 같은 금융상품을 찾는다.
그게 어느 순간 ETF를 찾는 사람도 많아진 것 같았다.
국내에서 인기있는 ETF를 제외하고
나머지 종류와 해외 ETF에 관심을 가졌다.
ETF의 장점들을 알아보자
배당금
ETF의 매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리고 본인도 가장 유심히 관찰한다.
배당금은 1년안에 횟수를 나누어 일정 금액을 보유 주식 수 만큼
제공하는 시스템이며, 보통 주기는 3개월,6개월 2가지가 대표적이다.
보통은 연 3%이상의 배당률을 볼 수 있지만, 해외 부동산 ETF 혹은
MSCI 해외 ETF 쪽을 관찰하면 연 배당률이 5~7% 까지 지급하는
어마무시한 수치가 보여진다.
(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곧 이어 해외여행 시스템이 다시 활발해진다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싱가포르도 다시 회복세에 도약하여
기업들도 성장할 것 같은 추측이 있어 지금은 싱가포르 MSCI ETF쪽을 조사중이다)
분산투자
기업 하나하나에 전전긍긍하여 투자하는 방법과는 다르게
코스피를 추종하는 기업들에 전체적으로 투자를 하고 싶을때
KODEX, TIGER등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펀드 즉 ETF에선
간접적으로도 지수의 흐름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분산투자의 이점인 안정성도 보장된다.
A 기업에 300을 넣은것과 A,B,C 기업들에 각각 100씩 넣었을때
한방 수익률은 당연히 300 몰빵형이 좋겠지만
손실액 또한 300을 태운 투자자가 리스크가 크다.
100씩 3개의 기업에 투자한 투자자는
수익률이 비교적 낮아지지만 손실 또한 높은수치가 아니다.
또한 앞서 말한 배당금까지 받는다면
장기적으로는 분산투자가 정답이다. ( 물론 아닐수도 있죠.. )
경제를 공부하고 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을 때
준비기간 동안 ETF도 알아보고 예적금 대신 투자하는것도
지금의 은행 금리보단 훨씬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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