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투자의 기초 , 시가총액

어렴풋이 들리곤 했던 그 단어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대체 무엇을 의미할까...?

여러 도서와 동영상을 시청하며 공부한 결과,

시가총액은 기업의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이다.

이렇게 말하면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머릿속이 하얘지며 시간이 지나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나도 저 내용을 듣고는 뭔소리지 하고 몇일간 쳐다도 보지 않았다ㅋㅋㅋㅋ

 

그래도 투자하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되고..

공부를 하면 어려운 용어와 내용이 많고....

고민끝에 그냥 경제용어를 포함한 단어들을 하나하나 남기기로 했다.

(사실 이것도 할까말까 고민 많이함 너무 귀찮음)

 

나보다 투자영역에서 월등한 사람은 널리고 널렸지만 

하나하나 남겨놓으면 누군가도 보고 나도 볼수 있으니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저 시총(시가총액을 줄여말함)이 뭔지나 한번 보자.

 

2020년 16~30위까지의 국내기업 시가총액 순위표

30위는 10.5조원 16위는 18.0조원 둘의 차이는 누가봐도

엔씨가 가격이 더 높다. 금액은 시총을 의미한다.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국내 1위이며 압도적이다.

자 그러면, 시가총액이 높으면 회사의 규모도 넓고 인기도 많겠네?

시총은 주식의 시가를 의미하니깐 돈이 많다는 거고,

돈이 많으면 당연히 회사도 잘나가고 사람들도 많이 사용한다는 의미네

그럼 쉽게 시가총액은 회사의 규모를 나타내는 말이라고도 할수있지.

우리가 흔히 보는 코스피100에 속해있는 회사들을 보면 대부분

시가총액이 높단 말이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두 부류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 위치를 보면 코스피>코스닥 순으로 시가총액이 나뉘어지거든

(아닌 줄 알았는데 실제로 코스피에 상장되어있는 기업의 시총이 높더라)

그래서 대형주 즉,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은 코스피에,

         중소형주,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들은 코스닥으로 분류된다.

요 대형주는 튼튼하니 장기투자에 눈여겨 보고 중소형주는 단기투자,숏포지션에 눈여겨 보더라.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나는 대형주에 관심을 가지고 해외는.... 생각 좀 해봐야겠다 ( 영어를 못함 )

 

시가총액 : 회사의 크기 , 크면 클수록 인기있고 들어봤을 기업들을 생각해면 된다.

              그냥 편하게 기업들의 레벨이라 생각하자.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