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위한 자존감테스트 추천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특성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은 남들에게 내세우고 싶은 자존심과는 다르게 나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봐주는지에 대한 감정입니다. 오늘은 어디에서나 쉽게 본인의 자존감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 2가지 테스트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

첫번째 자존감테스트는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알려진 테스트이며 심리학 전공인 모리스 로젠버그가 미국 학생들에게 얻은 정보를 토대로 10가지의 테스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50년 넘게 이용되고 있으며 가장 간단하기에 빠르게 본인의 자존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A : 매우 동의 B : 동의 C : 비동의 D : 매우 비동의

10개의 문항을 4가지의 답안으로 작성하면 끝이다. 3번, 5번, 8번, 9번, 10번은 A~D에서 1점~4점. 나머지 문항은 A~D에서 4점~1점이다. 도합 30점 이상이면 자존감이 높은 편이며 25점 이하는 자존감이 낮은 편으로 보면 됩니다.

쿠퍼스미스 자존감테스트

2번째는 쿠퍼스미스의 자존감테스트다. 로젠버그의 자존감 척도는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나타냈으면 이 테스트는 스스로 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구성원에서의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25개의 문항이며 마찬가지로 A~D 총 4개의 척도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며 1~4점 고정에 100점이 만점입니다.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자존감이 높은 편이며 낮을수록 그 반대입니다.

2가지의 자존감 테스트를 통해 본인은 지금 나 자신을 얼마나 믿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결과가 높으면 좋지만 낮게 나와도 자존감은 충분히 높일 수 있습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저만의 방식은 다음 포스팅에 적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