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어제자 8월 5일에 경제뉴스를 보다
원숭이두창 질병 관련에서 미국에서
질병에 관해 주의하며 경각심을 가지라는 차원에서
비상선언을 선포하였습니다.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유래되었던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발견되어 최초감염자 이후 66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두창 백신또한 50만명 분량밖에 확보하지 못하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 원숭이두창 ◀
1958년 연구를 위해 사육된 원숭이들에게
수두와 비슷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 처음 발견되었다.
감염 사례는 1970년 두창 치료에 노력을 기울이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처음 보도되었다.
감염이 되었다면 잠복기 1~2주를 지나
급성 발열, 두통, 근육통 등 피로증상이 시작되며
1~3일이 지나고 나서는 얼굴에 발진증상이 나타납니다.
원심형이기 때문에 신체부위에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두 또는 여러 종류의 포진과 비슷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피부 or 혈액 검사를 해야
정확한 진단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현재 치료법은 없으며
개발중에 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감염자와의 신체접촉을 피하는 것 뿐이다.
이처럼 현재 원숭이두창은 사람들에게 있어
경각심이 높은 편이 아니며, 확진될 경우 치료법도 없기에
미국에선 시민들이 백신을 맞기위해
예약전화 및 병원방문이 잦아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치료제 즉 ,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가 있을까?
원숭이두창과 관련된 정보와 종목을 찾아보다
국내의료회사에서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뉴스를 아침마다 보는 사람이라면
지금 여러 뉴스에서도 두창 관련 기사에 이 회사의 이름이 실린다.
녹십자엠에스
60~70년대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던 국내 체외진단분야 진료업계 1세대이자
2014년에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15년도 이후,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용역을 받은 후
두창 백신 개발에도 꾸준히 기여했었다.
이 때문일까 , 비상선언 선포 후 관련주들은 급상승을 하였고
녹십자엠에스는 어제 1주당 7700원이였다.
하지만 종가는 8200원. 6%나 오른 수치이며
고가는 8700원까지 갔었다.
파미셀
줄기세포치료제를 연구 및 개발하는 회사다.
파미셀 또한 두창과 관련된 백신 개발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전일 종가 12600원에서 이 녀석은 무려
11%나 오른 14050원에서 장을 마감하였고
고가는 14500원까지 올랐었다.
녹십자엠에스, 파미셀 두 회사의 전망과 흐름을 파악하며
매수와 매도의 기준치를 정하고 투자할 시
나쁘지 않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지인이나 다른 언론을 통한 무지성 투자는
오히려 독이 되는점을 명심해야 한다.
상승세는 일시적일 뿐만 아니라
반짝이다 지는 별이기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락세는 그에 반면 폭포와 같아서
투자자들의 멘탈도 폭포처럼 쓸려가지 않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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