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10월 컴백 소식과 다가오는 11월에는 단독 콘서트 개최 [ 11월 콘서트 ]
타고난 음색과 고음을 자랑하는 가수 KCM이 10월에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11월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시기에 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반갑게 들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TV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 음악 프로젝트중 만들어진 ‘MSG 워너비’ 그룹에 참여하여 ‘바라만 본다’라는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고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비추었던 가수 KCM이 복귀 및 콘서트 개최 소식을 들려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10월 7일 발매되는 ‘아름답던 별들의 밤’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

먼저 10월 7일에는 가수 KCM의 새 앨범 ‘아름다운 별들의 밤’을 발매합니다. 2021년 10월 13일에 마지막으로 솔로 싱글 ‘오늘도 맑음’을 발매하고 난 뒤에 올해 9월까지는 솔로 앨범을 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거의 1년만에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데에 있어 작곡과 작사를 비롯하여 전체적인 프로듀싱까지 가수 KCM이 모두 하였으며 리스너들이 따라 부르기 쉽고 듣기에도 편안한 노래를 선보이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또한 노래는 전반적으로 이별했던 사람들의 공감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직접 곡을 제작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새 싱글과 함께 또 한가지 소식이 전해졌는데 바로 11월의 콘서트 개최입니다.
가수 KCM의 단독 콘서트는 11월 5일, 11월 6일 총 이틀을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싱글 앨범인 ‘아름다운 별들의 밤’을 타이틀로 하여 개최될 예정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2021년도 마지막 싱글 앨범 ‘오늘도 맑음’을 발매한 10월에도 콘서트를 개최했었습니다. 그로부터 1년뒤 또 한번의 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가수 KCM의 안정된 라이브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00년도 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베테랑 가수 KCM, 오랜기간동안 사랑받은 만큼 더욱 아름다운 노래로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최고의 뮤지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