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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 ‘고기장터’ 방문 후 리뷰
영신이네
2022. 9. 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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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월요일, 저녁시간이 되자 고기가 땡겨 행신에 있는 ‘고기장터’에서 배터지게 즐겼다.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3주만에 회사도 안나가고 학교도 가지않는, 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하루를 얻었습니다. 누군가에겐 꿈을위해 달려가는 월요일에 얻어서인지 친구들 중 한명만 시간이 되서 오랜만에 같이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좋아하던 식당이 있는데 자리는 만석이고 마감시간도 얼마남지 않아서 고기집 탐방 차원으로 다른 고기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식당 이름은 ‘고기장터’ 다양한 돼지 부위를 판매하는 고기집을 소개합니다.



저흰 가자마자 모둠하나 시키고 기다렸습니다.
기본으로 계란찜하고 된장찌개가 나오고 심지어 명이나물까지 주신다고 하니 잘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둠 구성도 좋은데 드레싱(소스)이 못보던게 있었습니다. 콩가루랑 고추장소스는 많이 봤는데 마늘후레이크는 처음 봤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저만의 근본은 와사비여서 와사비하고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여기서 모듬하나 추가해서 먹고 계란찜도 3번넘게 추가하면서 정신없이 먹으니.. 명당 6만원이상이 나왔더라구요.. 맛있게 먹었기에 후회는 없었습니다 :)
추가로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매장 내부하고 냄새 환기까지 깔끔했었습니다.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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