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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통증 원인과 개선점 [건강정보]

영신이네 2022. 11. 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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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시간에 가끔 종아리가 땡기고 아프거나 쥐가 날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일어서서 하루종일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며 하루아침에 나아지는 것도 아니기에 관리에 힘써야할 주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저는 20살부터 지금까지 일어서서(스탠딩) 근무를 많이 했습니다. 현재는 서비스직에서 종사중이며 마찬가지로 근무시간 내내 스탠딩 자세로 있어야합니다. 이렇게 거의 매일을 일어서서 보내다보니 몇달전부터 종아리에 알이 배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끔 근육을 풀며 생활을 하다 최근 저녁에는 통증과 더불어 쥐도 날 뻔했습니다. 얕게 봐서는 안되는 종아리 통증, 원인과 개선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종아리 통증

1 . 증상 및 원인

종아리 통증은 여러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보통 처음에는 근육이 뭉친 느낌만 듭니다. 이후 지속된다면 일정을 마친 저녁에 갑자기 근육이 쪼여지며 쥐가 나거나 찌르는것 같은 통증이 동반합니다. 근육파열을 제외하고 이러한 증상들은 보통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며 이와 동반되는 원인으로 혈액순환이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 심해질 경우, ‘하지정맥류’ 와 ‘하지불안증후군’ 도 잇따라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2 . 예방법

가벼운 스트레칭
혈행개선
충분한 휴식

만약 종아리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주기적으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무르고 두드려주고 다리를 피고 땡겨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힘을 너무 주거나 무리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다리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혈행개선입니다.
어렸을때 손에 정전기를 내보겠다고 손목을 꽉 잡고 손바닥을 친 경험은 누구나 있을겁니다. 마찬가지로 하체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는다면 단단히 굳어져 쥐가 나거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혈행개선은 먼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물을 드실 때 은행잎추출물도 같이 섭취하면 좋으며 비타민E는 혈액순환을 올바르게 해주는 세포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불변의법칙인 휴식입니다. 스탠딩시간을 줄여 앉거나 누워있을때 힘을 빼고 다리를 가볍게 마사지하는것이 최적의 방법이긴 합니다.

3 . 하지불안증후군

저도 요즘들어 가끔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수면중이거나 휴식중일때에 다리가 움직일 것 같은 느낌이나 불편한 느낌을 들게하는 질환입니다. 사람들은 통증이나 경련보다 오로지 불편함때문에 힘들어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련이나 통증에 대처하는 방법은 다리를 쭉 피고 발가락을 몸쪽으로 땡기거나 발목이 무릎으로 오게끔 구부려 발가락을 위쪽으로 땡기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섭취 대처법은 대표적으로 마그네슘이 있으며 이는 다리 경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지나친 통증과 경련이 일어날 경우에는 자가조치 뿐만 아니라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치료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평소에 비타민과 따뜻한 차와 같은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섭취한다면 건강하고 걱정없는 일상을 보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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