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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제품은 건강에 좋을까?

영신이네 2022. 12. 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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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은 먹고싶지만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로 참거나 가끔 먹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기기위해 만들어진 제품이 저칼로리 음식이다. 함유되는 성분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 사람과 반면, 조금만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심한경우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왔어도 조금만 먹거나 먹지않는 사람들이 생기곤합니다. 체중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 예전부터 개발되어 조달된 제품이 았는데 바로 ‘저칼로리 음식’입니다. 다양한 감미료로 칼로리를 낮추어 체중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호감을 생기게하여 최근까지도 인기있는 제품입니다. 과연 저칼로리라고 해서 건강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지, 장단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칼로리 음식에 대하여

1 . 저칼로리 음식?

: 체중 및 건강에 안좋은 설탕을 넣지않고 단맛을 내는 감미료를 넣어 만든 음식

원래는 설탕을 아예 첨가하지않은 샐러드나 각종 요리가 대부분이였습니다. 허나 다이어트 음료를 시작으로 여러 음식에 설탕대신 감미료를 넣어 단맛은 유지되고 칼로리는 줄이는 음식이 지금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1878년 다이어트 음료가 사카린의 발견으로 처음 출시되었고 이는 현재까지 유행시켜 꾸준히 판매중입니다.

2 . 저칼로리 감미료

다이어트 음료를 포함하여 거의 대부분의 저칼로리 음식엔 감미료가 함유됩니다. 저칼로리 음식이 점차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감미료의 사용 빈도도 증가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사카린을 비롯해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시클라민산 나트륨, 아세살팜칼륨, 스테비아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는 모두 비열량 감미료이며 이들을 이용하여 인공 감미료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거쳐 저칼로리 음식에 함유시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허나 어디까지나 저칼로리 음식에 들어가는 감미료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재료성분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의 의심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칼로리를 낮추어 체중관리에는 좋지만 건강관리 면에서 보았을땐 기대치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3 . 저칼로리 음식 장단점(감미료)

: 장단점에 있어 감미료도 포함됩니다

1) 장점
가장 기대치가 높은 장점은 체중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내는 것입니다. 기존 음식과 비슷한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것을 통해 맛은 다르지만 건강에는 좋다는 심리적(?)안정과 칼로리가 적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어 소비자의 체중적인 부담을 줄여줍니다. 금액적으로도 기존제품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기에 비용도 줄이고 체중도 관리하는 일석이조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2) 단점

저칼로리 음식에는 단맛을 내주는 감미료가 들어갑니다. 감미료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져 당분을 줄이는것엔 효과적이지만 다른 부분에서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감미료 섭취는 미생물의 균형을 무너뜨려 면역체계를 감소시켜 오히려 비만위험을 높일 뿐더러 대사기관에 장애를 일으키거나 장 건강에 방해를 줄 수 있습니다. 감미료가 첨가된 음식을 가끔이 아닌 자주 즐겨먹는다면 단 음식에 오히려 중독될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개발되고,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저칼로리 식품은 부정적인 측면이 많지만 긍정적인 심리가 더욱 크기때문에 누구도 먹지말라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먹기 전, 주의사항을 살펴보고 중독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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