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디저트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 [아웃백디저트]

시험까지 단 하루밖에 남지않은 촉박한 하루를 보내던 중 달콤한 디저트가 땡겨 아웃백으로 향했다. 시그니처 디저트인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인기있는 디저트이기에 꼭 먹어보고 싶어 주문했다.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오늘은 시험까지 하루밖에 남지않은 중요하면서도 바쁜 하루입니다. 근무를 마치고 공부를 하던 중 당이 떨어져 달콤한 디저트를 먹고 싶었습니다. 한번 먹어본 사람은 생각나서 주문한다는 아웃백 시그니처 디저트가 머릿속에 스쳐 바로 먹어보러 갔습니다.

아웃백 디저트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그리고 생크림

1 . 방문 그리고 주문

유명한 디저트를 먹기위해 아웃백으로 향했습니다. 방문을 하자마자 직원들이 환영해주고 자리로 안내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웃백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보통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맛있는 메인요리를 먹기위해 찾아옵니다. 하지만 디저트만 주문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손을 들고 먹고 싶은 디저트만 이야기 했습니다. 안될줄 알았지만 직원분이 친절하게 주문을 받아주고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었습니다. 디저트만 주문해도 빵을 제공해줘 내심 좋았습니다.

아웃백 시그니처 디저트

2 .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

제가 주문한 디저트 메뉴이름은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입니다. 이름이 길어서 처음에 주문할때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직원분께 부탁드렸습니다. 디저트의 가격은 8,900원이며 금방 제공되었습니다.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생크림과 초콜릿들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먹을 때의 팁은 위에서 아래로 숟가락으로 담아 먹어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야 4가지의 조화를 입 안에서 느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식감있는 초콜릿,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따뜻하고 달콤한 브라우니가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며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이만한 가격에 이러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맛은 둘째치고 퀄리티가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하고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저는 디저트만 먹었지만 아웃백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식사를 마치고 커피나 녹차와 같은 후식을 제공받고 저렴한 비용의 디저트까지 주문하시고 식사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한번도 드셔보지 못한 분들도 꼭 드셔보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