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짧은시간 헤트트릭으로 마음고생을 털었다 [ 득점왕의 귀환 ]
올해 8월에 개막한 리그에서 한동안 득점하지 못한 손흥민 선수가 13분만에 헤트트릭을 선보이며 득점왕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축구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올해 8월에 프리미엄리그가 개최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선수 손흥민이 포함되어 있는 ‘토트넘’ 은 6~7경기를 뛰었습니다. 이루어진 경기 중 손흥민 선수의 득점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1달동안 무득점의 무게가 올라가는 중, 마침내 골문을 터트려 마음고생을 덜었습니다.
득점 없던 손흥민, 헤트트릭을 펼치다
그동안의 무득점의 무게를 덜다

영국의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18일에 열린 8라운드 경기, 레스터 시티전에서 선발 출전으로만 알았던 손흥민 선수는 1년 5개월만에 교체선수 명단으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한 손흥민 선수는 사람들도 실망했을 뿐더러 무득점이라는 마음고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즌 처음으로 벤치에서 후반 14분에 히샬리송 선수 대신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출전을 하고나서 언제 그랬냐는듯 후반 28분부터 무려 3골을 넣으며 헤트트릭을 선보였습니다. 불과 13분밖에 안된 시간동안 연속득점을 해버린 손흥민 선수는 같은 팀의 동료들에게도 많은 축하를 받았고 무득점의 칭호를 벗어 던져 오랜만에 ‘찰칵 세레머니’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큰 감동을 받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시즌 초반에 무득점 소식으로 현지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었으나 이번 3골의 세레머니 중 비판 여론을 향하여 ‘쉿 세레머니’를 펼치며 본인의 클라스를 입증하였습니다. ‘득점왕의 귀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뻐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누구보다도 아이처럼 기뻐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은 헤트트릭 기념구를 들어 사진을 찍었으며 인터뷰에서는 “ 지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는데 아쉽다 “ “ 그러나 승리했고 매치볼을 얻었으며 다음 경기부터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 라는 내용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의 손흥민 선수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