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미세먼지에 대하여 [생활정보]
영신이네
2022. 11.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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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한 가을, 낭만있는 겨울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과 나들이를 즐깁니다. 기분좋은 날씨와 다채로운 풍경으로 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지만 이때마다 찾아오는 미세먼지는 많은 이들의 호흡기에 영향을 끼칩니다.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 목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심각성을 몰라 평소처럼 생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도 합니다. 갑자기 기침을하거나 목이 근질거려도 감기라고 착각하고 관리에 소홀히한다면 기관지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무엇이고 왜 생기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성분
미세먼지 발생 원인
질병 그리고 예방

보이지 않는 위험 , 미세먼지
1 .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말그대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입자가 작은 먼지를 말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관리를 소홀히 하기 마련입니다. 미세먼지에는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이산화질소 오존 등 인체에 부정적인 오염물질로 가득합니다. 보통 자동차,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해물질이며 미세먼지보다 더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 극미세먼지도 있습니다.
2 . 미세먼지 원인
미세먼지가 생기는 원인은 인위적, 자연적인 발생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인위적인 발생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대로 자동차, 공장, 조리과정에서 나오는 매연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유해물질성 먼지 배출 등 인간이 행하는 활동에서부터 발생합니다. 자연적인 발생은 모래먼지, 화산재, 화재성 매연 등이 있습니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는 중국과 한국이 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인위적인 발생이기보다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는 중국에서 넘어오는 경우가 태반이며 주로 건기인 겨울에 가장많이 찾아옵니다.
1. 인위적인, 자연적인 발생
2. 중국과 한국
3 . 미세먼지 관련 질병
오직 호흡기에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미세먼지는 폐와 관련된 호흡기와 더불어 피부와 인체내부에도 타격을 줍니다. 기관지 및 폐에 침투하여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천식’ , 어지러움과 호흡곤란으로 인해 신체운동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두통’ , 모공으로 침투된 미세먼지로 인한 ‘아토피와 피부염’ , 당뇨병의 원인 인슐린을 낮추는 ‘인슐린 저항성’ 등등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수도 있습니다. 질병과 별개로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농도가 짙어지면 짙어질수록 노인사망률도 증가하고 임산부에게 있어 기형아 발생확률도 높이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1. 천식
2. 두통
3. 아토피/피부염
4. 인슐린 저항성
4 . 예방 및 대책방법
1 . 야외활동 자제
공기중에 미세먼지가 많다는 소식을 듣거나 뉴스로 접했다면 외부활동보단 실내활동 위주로 하루를 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환기를 시키기위해 창문을 여는것은 독이 되므로 공기청정기 이용이 훨씬 이로우며 어린이와 노인은 야외활동을 일절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2 . KF 시리즈 마스크착용
현재 코로나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 마스크는 잘 쓰고 다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발생한다면 일반적인 일회용마스크는 건강에 있어 좋은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의약외품’이라는 문자가 적힌 KF94, KF80 등 미세한 입자를 차단하는데에 특화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호흡기에도 코로나에도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기에 일석이조입니다.
3 . 손 씻기 (필수)
미세먼지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입자가 작아 피부에도 쉽게 붙습니다. 얼굴과 손에 가장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가렵거나 두드러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세안하지 않은 상태로 피부 자체를 비비거나 만지는 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주기적으로 손을 씻는것이 권장이 아닌 필수입니다.
4 . 물 자주 마시기
물을 마시는 것은 만능이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를 포함한 호흡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물을 꾸준히 마시면 노폐물을 닦아내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숨쉬기에도 편해집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세먼지가 이정도로 심각합니다. 쉽게 생각해 건강에 피해를 주지않고 조금이라도 신경써 여러분의 호흡기와 피부를 지켜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자 예방법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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