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 입니다
경제와 주식에 관련해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죠?
게을러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더더욱 분발하겠습니다 ㅠ
저희는 저번 게시글까지 해서
추세와 이동평균선, 캔들까지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을 장식할 친구를 살펴볼까 합니다
3가지 요소에 비해
특정 집단 혹은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기 좋은 익숙한 요소
‘거래량’을 알아봅시다!
( 1부터 완까지의 내용은 공부를 위한 내용입니다 )
거래량.. 그는 대체..
우리는 차트를 보거나 경제뉴스를 볼때,
코스피나 코스닥 관련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외국인투자자와 기관에 관해서
매번 들어봤을겁니다. 물론 거대개인투자자도
마찬가지로 포함시키면 좋죠 ㅎㅎ
왜 남들이 거래하는 수량까지 알아야되나..?
!!!!
당연히 알아야죠 :(
큰 손들의 움직임이야말로
소액 혹은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흐름을 파악하기에 좋은 정보죠
거래량이 높거나 낮은 그 날에는
매번 상승과 하락의 범위가
높고 낮은지를 따집니다
툭 건드려서 모른척하기에는
방심해서는 안될 요소 중 하나입니다!
거래량의 증가는 매수와 매도세력의 활발함을
거래량의 감소는 매수/매도세력의 둔함을
아주 자연스럽게 나타냅니다
왜 저희와 같은 개인투자자들이
이때구나 싶어서 넣을 때 떨어질까요?
외부환경을 배제하면
우리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에
하락장과 손을 잡는 것입니다..
위의 차트를 예시로 들겠습니다
( 무조건 맞는것은 아닙니다 )
2020.05월 전, 뜸하던 차트에는
7월에 매수세력이 앞서면서
거래량이 높은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저번 게시글을 보셨다면 다들 아실껍니다 :)
골든크로스 패턴과 매수거래량 상승
따로 설명해 드리려고 한 이유입니다
크로스 패턴을 갖추며 돌파 후,
거래량 마저 매수세력의 증가
그렇게 4000원이였던 주가는
9~10월에 16000원에 가까운 주가를 기록하며
2~3달만에 4배 가까운 수익이 찍힌겁니다
그에 반면에 11월부터의 하락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아니 거래량은 쥐똥인데 2번의 하락?
의도적인 매도가 아닌데…
항상 100% 맞딱드리는 주식은 없습니다..
시장의 상황은 내부와 외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부는 회사 내에서 이루어진 문제
외부는 경제상황과 사회 내에서의 문제
무지성 매수는 실패의 지름길
거래량에서 착각하는 사람들은
이~만큼 오른 거래량이 붉은색?
그렇다면 처음부터 이만큼의 매수세가
차트에서 보여지는 거구나? 다들 사는구나?
과연 맞을까요..
아니죠.. 매수매도를 종합한 양입니다
헷갈리면 안됩니다
그 날의 매수/매도의 거래는
여느때와 같이 평범하 이루어집니다
다만, 매수/매도중 더욱 많이 차지한 역할이
무엇인지를 나타내기에, 100%매수/매도는
아니라는 점 , 명심하시길 바랍니당 ㅎㅎ
저도 지금 -30%입니다…ㅎㅎ
경험으로 받아드리고 즐깁니다
배당주이기에 가능한 것도 있고,
최근 연준에서의 연설과 정책에 관한
외부적인 환경도 발생했기에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배당락이 걸림으로써의 주가조정 및 하락도 있구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제 시작인걸요 ㅎㅎ
준비단계인 지금은
좌절보단 묵묵히 공부하는 것이 답!
여러분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추세관련 포인트는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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