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속에서 웃고있는 중국 증시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현재 세계 증시는 미국의 물가 상승 쇼크로

비틀거리는 추세입니다.

이 와중에 중국 증시는 홀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왜 홀로 상승하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서 조사해봤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여지껏 중국의 정책은

방역에 중점을 두어 경제 안정보다 우선순위로 자리매김 했었다.

하지만, 최근에 코로나 사태가 완만해지자

방역 중심이였던 중국정책이 경제 안정화로 기울어져

중국 증시도 상승세를 타게 된 것이다.

이로써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가격도 상승을 멈추지 않았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지난 4월 26일 저점을 찍은 이후로

6월 24일 까지 무려 16%나 성장을 하였고

6월에만 5%가 올랐다.

그렇다 해도 어떠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였길래 이 정도까지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이 환호하는 것일까?

정책이 변경됨으로써 주요 도시에서의 봉쇄를 해제한것이

첫번째 이유인 것 같다. 당연히 어느 나라든지 간에

주요 도시에서의 경제활동이 완만하면 좋은 흐름으로 가기 마련이다.

이와 동시에 이번달에 ' 6방면 33종 경제안정조치 ' 를 발표한것이

두번째 이유이지 않을까 싶다.

중국의 국무원들은 방역에서 경제 안정화에 기울어진 현재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로 6개의 분야에 걸쳐 33개의 조항들을

개선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당연히 중국 투자자들은 중국의 이러한 정책을 반길 수 밖에 없다.

나 같아도 방방 뛰었을 것이다.

그래서 조회수가 급등한 종목중에 중국 상장지수 펀드(ETF)도

상위권에 올라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중국 재생에너지주도 ETF와 더불어 날개를 달아

고공 성장을 하고 있다. 수익률이 20% 넘겨버렸으니 말이다.

왜냐하면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태양광과 풍력발전 신규 설치를 본격적으로 집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년동기대비 139%나 증가했다.

이번 정책은 이번달에 시행된 것이므로

아직 한달도 되지않았다. 최근에 시행된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기간동안에도 상승세를 탈 것 같다.

물론 본인은 중국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투자를 하지 않았다.

미국,영국 종목들만 뚫어져라 바라보는 것보다

전 세계의 종목과 경제흐름을 살펴보는것이 중요한것 같다는

결론을 내려야 할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경제 관련 사이트와 Investing 닷컴에서

찾아보면 더욱 이해가 갑니다~

오늘도 투자자 모두 성투하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