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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최근소식

맥도날드 주가와 기생충 사건 [경제] [최근이슈]

by 영신이네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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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제보자가 맥도날드 버거 패티에 기생충과 같은 이물질이 발견되어 사진을 찍고 제보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기생충으로 판단되었고 패티는 생선패티였다. 맥도날드 측에선 유통과정와 납품업체등을 철저히 조사중이다.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끄적이는 영신이입니다. 어제자 22일 토요일에 맥도날드 버거를 배달시켜 먹다가 패티안에 이물질이 발견되어 사진을 찍고 제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패스트푸드의 거장인 맥도날드에서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사과문을 보내고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중입니다. 허나 중간과정에서 맥도날드에서 보인 태도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빅맥의 주인공 맥도날드
패티 내부에서 기생충 발견


1 .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대표로 여러 패스트푸드를 판매하는 거대한 회사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여러 프렌차이즈를 입점시켜 인지도를 점점 넓혀갔으며 지금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모두가 대답할 정도입니다.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빅맥의 가격으로 세계 여러 국가들의 물가를 비교할 정도입니다. 주가는 원화로 364,400원 정도이며 최근 3개월 동안은 역대 침체기를 맞은 증시에 비해 +10% 상승을 보이며 안전자산으로 꼽혔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매출이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편입니다.

2 . 패티에 기생충이 발견되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거대한 페스트푸드 회사 맥도날드는 인지도도 높을 뿐더러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햄버거 패티안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어 사람들은 놀랐으며, 이물질이 결국 연구팀의 검사를 통해 ‘고래회충’이라는 기생충이였다는 사실로 인해 더더욱 여론은 부정적으로 흘러갔습니다. 여기서 끝이였다면 다행이였지만, 제보자를 통해 받은 불미스러운 사건을 20~50만원의 보상금으로 더 이상의 논란을 덮을려고 했던 내용이 밝혀져 피할 수 없는 불구덩이로 전략했습니다. 더군다나 햄버거를 먹은 제보자의 자녀분 A씨는 실제로 복통을 느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맥도날드측에서는 “생선 필렛을 만드는데 있어 검출기로 이물질을 찾아내 제거하지만 100%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해 사람들은 걱정으로 감정이 자리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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